유니스트 디자인 및 인강공학부 정연우 교수
부정을 긍정으로 비관을 낙관으로
발상의 전한,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변화 즐겨야
기사를 보면 일단 대안도 없다. 그냥 눈 높이만 낮추면 된다는 얘기네요. 이건 낙관론자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이유인즉 아무리 낙관론자에게도 논리가 있고, 대안이 있으며 낙관을 하는 이유가 분명있다.
근데 이건 뭔가? 작년에 유행했던 노오오오오오오력 얘기 아닌가?
저런 교수한테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과연 올바른 교육을 받을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최소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인터뷰를 하든 컬럼을 쓰든 시대에 맞는 얘기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그것도 논리를 갖고... 아무 대안없이 그저 노오오오력 하고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라. 라고 하는것은 아프니깐 청춘!!!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와 똑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