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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효정은 중고거래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제 사위가 경쟁업체에 입사해 어느날 저한테 '아버님 가입 좀 해주세요'라고 하더라. 뭘 못 들어주겠냐. 그런데 가입하고 보니까 비슷한게 또 있더라. '당X' 이쪽은 동네 사람들과 노는 분위기인데 따뜻한 정이 흘러 좋더라. 사위네는 가입만 하고 '당X'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사위분 입장에선 (서운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이효정은 "다음에 사위가 그 직장을 그만뒀다"며 덕분에 부담없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ttp://v.daum.net/v/2024022906125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