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4일 오후 11시49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오피스텔 12층 세대 거실에 있던 의류청정기에서 불이 나 9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의류청정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로 스프링클러와 비상방송설비 등이 작동하면서 입주민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거주자인 A씨(20대)는 롱패딩을 의류청정기에 넣고 작동시킨 뒤, 잠을 자려다 타는 냄새가 나자 의류청정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5203627
이 불로 의류청정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로 스프링클러와 비상방송설비 등이 작동하면서 입주민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거주자인 A씨(20대)는 롱패딩을 의류청정기에 넣고 작동시킨 뒤, 잠을 자려다 타는 냄새가 나자 의류청정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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