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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폭력 - 하미드 박사 독일 DW 방송 토론 - YouTube
↷ http://www.youtube.com/watch?v=hWs3lJXCrxo
국정원 “테러조직 관련 외국인 지난 6년간 51명 추방”-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2843&code=61111111&sid1=i
국정원 "2001년 이후 해외 우리기업 테러피해 76건"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5/0200000000AKR20180125093300014.HTML
"나" 라는 존재의 생활 반경 1Km 안에
A 집단의 범죄자 수 2% (총 인구 1000명)
B 집단의 범죄자 수 1% (총 인구 100명)
물컵 A의 독극물 농도 2% (물 1리터)
물컵 B의 독극물 농도 1% (물 1/2 리터)
A > B 이므로 B는 선하다는 논리는 논리학적으로 오류가 있습니다.
집단 A+B로 합하면 범죄자수의 %가 줄어들며
확률 계산해 보면
"나" 라는 존재가 피해입을 확률보다는
"타인들" 이 피해볼 확률이 올라갈 뿐입니다.
그러나 범죄 사건은 늘어납니다. 범죄자수가 늘어났으므로...
네, "나"의 생활 반경 1Km안은 여전히 청정 사회가 아니며 오히려 범죄수만 늘어납니다.
나 대신 타인이 대신(?) 피해를 볼 확률이 올라가므로
체감상 안전한 사회라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나" 만 피해 안 보면 뭐... 남이야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라는 느낌도 받습니다.
단 1명이라도 범죄자가 없어야 안심할 수 있는 겁니다.
이 때, 그럼 인구를 0으로 멸종시키면 범죄 건수도 0이 되는데
이런 걸 원하냐? 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건 대학살이라도 해야 되는 엽기적 상황이고요.
다만, 독극물 2%보다 독극물 1%가 낫지 않냐면서
선한 척~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국민 중 2%의 독극물에 해당하는 놈을 국외 추방할 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어차피 추방 못할 2%는 포기하는 겁니다.
다만 1%의 독극물이 들어오지나 말라는 겁니다.
게다가 개인적인 단순한 욕망에 의한 범죄가 아니고
종교적 이유로... 자살테러하면 천국간다는 생각이면
이건 뭐... 답도 없는 겁니다.
좀도둑이야, 교화시켜서 착하게 살게 설득이라도 할 수 있지만
천국간다며 자살테러하는 놈은 설득이 안 됩니다.
이미 죽은 놈을 설득하는 건 불가능하며
살아있을 때 테러 계획하다 들킨 놈도 설득이 안 됩니다.
그런 이유로 무서워 하는 겁니다.
재강조하는데
자국민의 범죄자가 2% 씩이나 되는 건 뭐라 안 하냐구요?
위에서 ... 말씀드렸듯이... 니네 나라로 가라~! 고 할 수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