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3월달부터 왕따를 당해오던 14세 중학생 김모군

결국 참지못해 주동자에게 주먹을 날렸는데..

처음에는 약한 놀림수준에서..

그 괴롭힘은 점점심해져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힘들게 되고

결국 이에 참지 못한 김군은

가장 심하게 괴롭히던 한 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게 됩니다.

김군이 얼굴을  왕따가해 학생의 얼굴을 폭행한후

학교에서는

폭력대책위원회가 열리게 되는데..

대책위원들이 김군에게 폭행이유를 물어봅니다.

폭행 말고 다른 방법도 있지 않았겠냐는 것

김군 어머니가 억울함을 토로해보지만..

결국

김군은 교내 봉사 3일의 징계를 받게되고

왕따 가해자였던 주 모군은 교내봉사 5일의 징계를 받게 됩니다.

학교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