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이 시작되기 전만해도 이렇게 이세돌을 극찬하더니..
구글 장사속에 이용 당하고 있는 이세돌
현요한
구글이 영국이 본거지고, 앨퍼고란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이다.
구글이 영국이 본거지고, 앨퍼고란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이다.
앨퍼고가 그 복잡하다는 바둑의 세계 최고수를 이겼다는 소식이 나가게 되면, 당연히 구글의 줏가가 올라가는 것을 계산하고 이세돌을 점찍은 것이었다.
사실, 이세돌은 구글의 인공지능 앨퍼고 선전에 이용당하고 있는 희생양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앨퍼고가 이세돌을 두 번을 꺾자, BBC기사의 말이 확 바뀐다.
‘이세돌은 세계 바둑 챔피언으로 여겨지고 있는 사람이다‘Mr Lee is comsidered as a champion at Go(Baduk) on the world. (3월10일)
로 바뀌었다. 이 말을 들으면, 이세돌이 진짜 챔피언인지 아닌지 모호하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말이 심했다 싶은지 그 밑에, 이세돌은 오랫동안 수 많은 강적들을 이겨 온 사람이다라고 부연설명을 해놓았다.
하룻 만에 이렇게 말을 바꿔버린 BB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