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단지 살포에 대한 김정은과 군지도자들과의 대화록 -
위의 글은 사실이 아니고 본인이 추측하여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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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도자: 당 수령님이신 김덩은 장군님의 전술과 작전은 덩말로 신비롭고 신기하기가 이루 말 할수래 업습매다.
서해 바다에스리 남조선의 군함이래 격침시킨거이는 덩말 이순신 장군보다 더 위대하시고 뛰어나신 전술이십매다.
조선의 위대하신 김덩은 장군님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할 수 업는 경이로운 업적이십매다.
김정은: 군지도자 동무들, 뭐이 그 정도래 가디고 기래요. 우리 아바지 동무인 김덩일 장군님은 아웅산폭파 사건으로 남조선의 정부 지도자 동무들이래 완전히 쑥대밭을 맹글디 안았음매
기카고 KAL 기래 공중에스리 기냥 폭파시키디 아이 했습매까.
우리 아바디 김덩일 장군님의 전술에 비하믄 내래 새발의 피입네다.
이번에 남조선에 도망간 탈북자들이래 풍선이래 날려스리 내래 총을 몇방이래 쏘디 아이 했슴둥. 기랬더니만 남조선 인민들이래 난리가 났재이요.
남조선 인민들이래 지들끼리 “풍선이래 날리믄 아이 된다.”라고 하는 인민도 있고, “풍선은 날려야 한다.”라고 하는 인민도 있디 아이함매까.
기카다가 나둥에는 지들끼리 서로 치고 받고 코피도 흘리고 기럴낍매다.
군지도자 동무들은 남조선에스리 하는 짓거리래 재미있게 구경하믄스리 잘 살펴보시라요.
남조선 인민들 중에는 김일성 할배동무, 김덩일 아바이동무, 기카고 대를 이어스리 나에게도 퉁성하는 인민들이 아주 많티 아이 합매까.
나에게 퉁성이래하는 남조선 동무들이 결사적으로다가 풍선이래 날리는거이 막아줄거니까니 걱덩들 하디 마시라요.
군지도자 동무들은 내 말이래 믿고스리 두고 보시라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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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본인이 심오한 예지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한번 써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