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변하고 있다 하나씩 잡혀들어가기 시작한다 망해라 삼성 삼성같은 적폐기업이 망해야 이나라가 산다.

경찰,검찰,판사,언론에 떡값 돌리고 길들여 장악해서 사람 자살로 몰아가는 이런 파렴치한 놈들은 더이상 기업이 아니다.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은 반드시 망한다 -이건희-

http://www.fnnews.com/news/201808241637595133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등 자회사 노동조합 와해 전략 문건을 작성한 의혹을 받는 삼성경제연구소 등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 등을 추궁 중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경제연구소를 압수수색한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이번 주부터 삼성경제연구소·삼성인력개발원 임원 및 실무자들을 소환, 노조 와해 전략 문건 작성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1년 11월 말께 그룹 차원의 노조대응 계획을 담은 이른바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작성한 의혹을 받는다.

이 문건에는 '노조 설립 상황이 발생하면 그룹 노사조직, 각사 인사부서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조기에 와해시켜달라', '조기 와해가 안 될 경우, 장기전략을 통해 고사화해야 한다', '단체교섭을 요구하면 합법적으로 거부하되, 알박기 노조에 대한 비난 여론을 감안하라' 등의 지침이 적혀있다.

이미 검찰은 삼성그룹 관계자 등으로부터 삼성경제연구소 측이 문건을 작성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의혹에 연루된 삼성 자회사 등 관계자들을 소환하고 있다"며 "혐의 입증에 주력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삼성전자서비스 등 자회사 노조와해 공작에 미래전략실 등이 그룹 차원에서 개입한 근거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달 말까지 삼성경제연구소 등 삼성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최근 구속영장이 기각된 옛 미래전략실 노사총괄 담당 부사장 강모씨(55)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