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론’ 밀그럼·로스 성명
논문 철회 연판장 학자들 성명 2700명 돌파
미 한인들 미쓰비시 불매 운동
“나치 독일의 유대인 홀로코스트 부정이 연상됐다. 너무 고통스러웠다”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3011122001
로저 놀 미 스탠퍼드대학 경제학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of Economics)은 일본군 위안부 모집을 정당화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을 출간하기로 한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를 비판했다.
놀 명예교수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낸 개인 성명에서 "램지어 교수의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 논문을 출간하기로 한 IRLE의 논문 심사와 편집 절차를 믿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학술지에 논문 2편을 게재한 사람으로서 매우 슬프고 경악한다"라며 "이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내 과거의 결정을 지금 후회한다"라고 밝혔다.
IRLE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는 램지어 교수 논문의 인쇄본을 조만간 출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http://news.v.daum.net/v/20210301115046846
전세계 학자들, 미국 정치권, 학생들까지 들고 일어남
그나저나 저 네덜란드 출판사 제정신?
네덜란드도 일본에 의해 성노예 피해받은 국가중 하나인데 도랐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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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위안부로 끌려갔던 네덜란드 여성 “강제동원 인정 않는 日 가증스러워”
2014.02.27
http://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40226/61234058/1
"아베 사과 전엔 못 죽는다"던 최후의 유럽계 위안부 떠나다
2019.09.11
http://news.joins.com/article/2357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