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정초 임모군이 길에서 천원을 주워서 경찰서에 갖다 주면서 "돈을 주웠는데 주인 찾아주세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들도 순수한 마음이 없어진 경향이 많았는데 이런 학생이 있어서 훈훈하네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임모군의 부모가 얼마나 아이를 잘 키웠는지 작은 선행만 봐도 알수 있을듯 보입니다. 임모군도 그의 부모도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추천 8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