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이름으로 거래 안합니다. 주로 현금을 금고같은곳에 쌓아놓고 직접 관리하며 쓸 가능성이 가장 크죠.
그리고 두번째는 스위스계좌입니다. 주기적으로 독일을 다녔으면 스위스는 뭐 옆동네죠. 이미 거액비자금은 아버지대부터 계좌를 쪼개서
놓고 큰덩어리는 부동산에 동산(금고비축), 그리고 비자금계좌(스위스에 차명으로 만들어 관리한 계좌들)들 자기 손아귀에 장악한 후에
관리하고 있을껍니다. 사실 비덱같은 제3법인에 숨기는 건 최순실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하다 망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