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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행정원장 “코로나19, 우한 폐렴이라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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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59
  • 2021.02.25

쑤전창(蘇貞昌) 대만 행정원장(총리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한 폐렴’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반발한다고 해서 ‘우한’이라는 표현을 빼는 것 자체가 ‘정치적 판단’이라는 주장이다. 


 독일 일간지 ‘빌트’도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며 중국을 압박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우한 현지조사는 끝났지만 코로나19 발원을 둘러싼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중략)


따라서 쑤 원장의 발언은 대만 정부 입장과는 차이가 있다. 여기에는 최근 화이자 백신 구매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앞서 17일 천 부장의 발언을 인용, “화이자 백신 500만회분을 들어오려다 대만의 행복을 바라지 않은 정치적 압력 때문에 계약이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무산됐다”고 전했다. 다만 쑤 원장은 ‘우한 폐렴 용어 사용이 반중 감정을 조장하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2410050002478

대만내 반중감정이 심각하긴 한가봄. 뭐 당연한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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