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224115024377
"정치 프레임 씌우는 게 웃긴 것..정치 해야 정치인"
"與 여러번 도왔으나 잘안돼..이용 당하고 싶진 않아"
[서울=뉴시스] 김지은 최서진 기자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24일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의 캠프에 자문 역할로 합류한다.
나 전 의원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수를 '제3호 전문가 고문'으로 영입한다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전에도 나 후보에게 자문을 했었고 이번에도 정책 발굴 부분에 있어 자문을 해 드린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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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야당을 도와온 데 대한 '정치색' 논란에 관해서는 "정치 안 할거라고 틀림없이 내가 이야기했고 비례대표도 거절했는데 정치 프레임을 씌우는 것 자체가 웃긴 것 아니냐. 정치를 해야 정치인이지"라며 "민주당을 여러 번 도왔는데 거기 단체들이 너무 많고 목소리에 녹아들어가 일이 제대로 안 될 때도 있다. 그걸 못 참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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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캠프 참여해서 정책자문을 하는데 정치가 아니라니.........
여성인권을 위해 여성 성폭력 피해 실상을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짐 성폭력특별 대책위에 들어가서 일하는데 정치는 아님
여성 피해 실상 대책 마련하고 입법을 돕기 위해서 국짐에 입당했는데
대책위 입당후 국짐 원내대표 여기자 성추행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어떠한 대책도 내놓은게 없음.
민주당에서 터지는 여성관련 사건은 여성인권을 위해 힘써야하지만
국짐에서 터지는 여성관련 사건은 여성인권이 아닌지 절대 입을 열지 않음
선명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선명한 목소리를 내게 해주는 곳에서 여성관련 사건 터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음.
뭐 어쨌든 정치는 아님~
이수정 교수 메인이 되는 기사라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