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쿡드라마.영화나 노래가사에
어쩔 수 없이 들어있게 되는
자유.민주.풍요...와 같은 모습들을 보면서
인민들은 능동적인 학습을 하게 되고 꿈을 갖게 된다.
자신들의 현실과 대비시키며
분노와 좌절감을 갖게되고
그 화살은 뻔하게 통제의 주체에게 향할 것이고..
당 지도부는
천안문사태(?) 등과 같은 악몽을 떠올리게 된다.
가뜩이나 소득 불균형, 신분의 불안정, 민족 문제 등으로
내부균열을 경계하고 있는데
K문화는 막지도 몬허고(개개인들이 인터넷 등으로 쉽게 습득)
깍아 내리며 비하하지도 몬허고(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
한쿡에 내용에 대하여 항의하지도 몬허고..
방법은
중공인들이 한류를 스스로 싫게 만들어야 하겠는데
그게 곧 중국이 오리지널인데
한쿡이 다 베껴서 잘 팔아 먹고있다고 날조하며 퍼트리는 것.
김치도 한복도 뭣도...
즉 자국중심주의(중화사상)를 고취하여 대항하자는 것인데
그리되면 당연히 한쿡도 세계도 반발할 것이고
그 반응마저도 중공인들이 보게 되어 더욱 더 감정을 증폭시키다가 보면
효과는 좋을 것이라는 전략.
왜국과 중공이 서로를 보면서 배우고 하는 현상이다.
물론 동북공정의 일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