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95%가 'C학점' 미만 평가
작년 상반기 때보다 혹평 받아
부동산정책은 절반 이상 'F학점'
< 경제전문가 100명 설문조사 >
지난해 연말 국내 경제 전문가 95%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C 학점' 이하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말 76%의 전문가들이 'C 학점' 이하 평가 했던 것에 비해 무려 19%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
경제 정책이 그만큼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의미다.
3일 디지털타임스의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정부의 경제정책 점수를 'C'학점 이하(80점 미만)로 평가한 비율이 95%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F'학점(60점 미만)도 28%나 됐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부동산 정책 점수는 'C'학점 이하가 무려 98%였고, 'F'학점도 57%나 됐다. 전문가 54%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올해도 집값이 오른다"고 답했다.
집값이 잡히지 않는 이유로는 '질 좋은 주택 공급의 절대 부족'(30%), '분양가상한제와 임대차3법 등 부동산 시장규제'(21%),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투기 세력'(19%) 등의 순으로 응답이 높았다.
정부가 올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현안으로는 '부동산 시장 안정'(24%), '코로나19 방역'(23%), 규제혁신과 신산업 육성(각 12%), 내수침체와 소비부진(11%), 저출산 고령화 인구대책(9%) 등의 순으로 응답이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국내 경제·경영학과 대학교수, 국책·민간 경제연구소 연구원,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사 고위임원과 대·중소 기업 대표 또는 고위임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9/0002646512
어차피 경제전문가들 이글에서 100프로 적폐몰이 당하겠지만 어떤 정권이던 매년 해오던 조사임
부동산. 일자리. 출산율 3가지가 큰듯
작년 상반기 때보다 혹평 받아
부동산정책은 절반 이상 'F학점'
< 경제전문가 100명 설문조사 >
지난해 연말 국내 경제 전문가 95%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C 학점' 이하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말 76%의 전문가들이 'C 학점' 이하 평가 했던 것에 비해 무려 19%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
경제 정책이 그만큼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의미다.
3일 디지털타임스의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정부의 경제정책 점수를 'C'학점 이하(80점 미만)로 평가한 비율이 95%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F'학점(60점 미만)도 28%나 됐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부동산 정책 점수는 'C'학점 이하가 무려 98%였고, 'F'학점도 57%나 됐다. 전문가 54%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올해도 집값이 오른다"고 답했다.
집값이 잡히지 않는 이유로는 '질 좋은 주택 공급의 절대 부족'(30%), '분양가상한제와 임대차3법 등 부동산 시장규제'(21%),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투기 세력'(19%) 등의 순으로 응답이 높았다.
정부가 올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현안으로는 '부동산 시장 안정'(24%), '코로나19 방역'(23%), 규제혁신과 신산업 육성(각 12%), 내수침체와 소비부진(11%), 저출산 고령화 인구대책(9%) 등의 순으로 응답이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국내 경제·경영학과 대학교수, 국책·민간 경제연구소 연구원,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사 고위임원과 대·중소 기업 대표 또는 고위임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9/0002646512
어차피 경제전문가들 이글에서 100프로 적폐몰이 당하겠지만 어떤 정권이던 매년 해오던 조사임
부동산. 일자리. 출산율 3가지가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