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미투가 가면 갈수록 힘들어져가는 이유는?

  • 작성자: 정경사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845
  • 2018.03.31
2018년 03월 19일 여성가족부 여성가족위원회에서는 박주민의원을 포함한 정현백 여가부장관등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의원들이
성폭력 대책 현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바가 있다.
박주민의원은 정현백장관에게 "현재 미투가 일어나는 까닭은 시스템적 문제라고 거론하였다." 이어서 
"시스템적문제가 없다면 현재 미투는 없었을것,원래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전담시설과 보호시설의 상담원들이 법지식없이 신고가 되니 안되니 하여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난번에 지적한바 있다. 어떻게 되어가고있나" 라고 물어보았다.
정현백장관은 "국회의원들이 발의를 안해서 그런것" 이라며 법지식에 대한 교육은 실시할려고 하고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박주민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교육은 7월달이었던 걸로 밝혀져서 "아니 미투운동이 거세지고있는데 왜 안하냐고 따졌다.
또한 여당의원들에게 필요하면 발의를 해달라 우리에게 요청을 할수있는것이 아니냐며 다음에 법사위가 있어 
박주민의원은 가봐야했지만 위원장에게 동의를 구한뒤 1분 더 질의를 이어 나갔었다.
미투가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는 까닭은 실질적으로 법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가 어려운 성폭력피해자들이 
이번 미투 운동으로 인해 발언권을 획득하여 발언을 겨우 이어나간것에 있다.
하지만 소위 꽃뱀이라 불리는 허위고소 및 성폭력을 이용한 여성가해자들이 나날이 이 미투운동을 헤치고있으며,
여성단체 또한 이러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실질적 피해자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는 판국이다.
현재 수많은 피해자에게 물어보면 대대적으로 법지식이 부족하여 가해자에 대한 고소,신고 또 수사가 미비하다고 지적된 바가 있다.
사람들은 초기에는 이런 피해자들이 힘을 얻을수있을거 같았는데 미꾸라지가 물 흐리는 꼴이 되버리고 만것이다.
또한 이러한 여성단체와 여성가족부에 미적지근한 대책이 또 다른 피해자를 양성해나가려고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피해자의 사례로 먹고 사는 공공기관과 협력단체들이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것이다.
원래는 여성학 또한 폐부가 되거나 교수가 사직하는 등 존재가 유명무실했었는데 
이러한 피해자를 만들어내서 교재나 책 등을 사게끔 권유하는데  다단계식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이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끊어질 상황이다.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4024 전여친의 소름돋는 행동 네가알고싶다 01.12 1846 0 0
124023 김건희 양재택 전 검사와 유럽여행 사실 입수 1 오피니언 01.03 1846 1 0
124022 '이승만 국부론' 여진..한상진 해명·김종인… 3 좌스민978 01.17 1845 3 0
124021 막걸리 세례 원광대 이번에는 교수 성추행 의… 5 쿠알라 03.31 1845 6 0
124020 檢 '의식불명' 농민 조롱한 일베 회원에 벌… 5 Deberg 03.24 1845 5 0
124019 긴급 119구급차 가로막은 음주운전車…"니가… 3 개씹 08.19 1845 2 0
124018 평범한 직장인.JPG 2 정사쓰레빠 08.23 1845 6 0
124017 중국 사회의 무관심 piazet 08.24 1845 4 0
124016 최근 가장 억울한 누명 甲.jpg 1 한라산 09.20 1845 3 0
124015 칠푼이.jpg 내일오후 10.14 1845 3 0
124014 다시조명 받는 청와대 대통령 공직기강 비서관… 1 TAXI 10.22 1845 4 0
124013 법원, 이제서야 "공개하라"..뒷북 판결 민족고대 11.25 1845 3 0
124012 전국 재규어 협회 기레기 11.27 1845 3 0
124011 전화가 2개라서 다행이라던 나경원 근황.jp… 전차남 12.02 1845 1 0
124010 번호 공개한 창원이형 생활법률상식 12.03 1845 2 0
124009 "힘내요 헌재"…탄핵 심판 헌재재판관 응원사… 1 현기증납니다 12.11 1845 3 1
124008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님이 오셔야 하는 이유… 닥치고내말들어 12.14 1845 4 0
124007 육영재단 5촌 살인사건 연결고리 한라산 12.24 1845 2 0
124006 여성부 차관, 탄핵사태에 의견 밝혀: "왜 … 2 까마귀설 12.31 1845 2 0
124005 노인연령 70살이냐, 65살이냐…5년째 그것… 1 모닥불소년 01.08 1845 2 0
124004 박사모 회장 "탄핵 되면 폭동 일으키겠다" 2 그네씨퇴진 01.22 1845 4 0
124003 병우도 잘가고 1 스트라우스 01.29 1845 2 0
124002 문재인 드디어 '실이(!)'를 만나다. 살인의추억 02.02 1845 0 0
124001 병림픽이란게 뭔지를 보여주는 기사 이론만 03.14 1845 4 0
124000 친박시위에 욕설,몸싸움 위험 노출…"초등학교… 087938515 03.15 1845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