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보자. 한국의 언론은 형편없다!
뉴스를 아무리 읽어도 어떤 것이 진짜이고 어떤 것이 가짜 뉴스인지 도무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나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서, 사실에 기반한 기사를 쓰기 위해 정말이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때문에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으며 나 역시 아직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나는 언론학과를 졸업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너그럽게 생각해도 한국 미디어는 정도를 넘어섰다. 독자를 기만한다고밖에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특히 이 다섯 가지 문제에서는 참담한 수준이다.
특히 이 다섯 가지 문제에서는 참담한 수준이다.
팩트 체크의 누락, 사실의 과장, 표절, 사실을 가장한 추측성 기사, 언론 윤리의 부재.
매일 뉴스를 읽을 때마다 적어도 이 중 하나의 문제와 맞닥뜨린다.
소위 말하는 ‘잘 알려진’ ‘평이 좋은’ ‘믿을 만한’ 온라인 매체에서도 말이다.
지금부터 공유하는 이 다섯 가지 예시는 모두 직접 보거나 경험한 것이고,
당연히 100%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