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1_202112171450495974
[고민정]
저는 해외 정상과의 정상회담 자리가 걱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정상회담은 본인과 그리고 영부인이든 혹은 남편이든 반드시 같이 동반해서 가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런데 거기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죠.
[박수영]
전과 4범도 출마하고 계시는데 그건 후보자 배우자 가지고 자꾸 말씀하시면 안 되죠.
[고민정]
계속해서 말씀하시지만 그 부분은 명확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게 사실은 조금 꺼림칙한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그냥 소위 얘기하는 정말 파렴치범이다라고 얘기하시는 건 과도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박수영]
네 가지 사항 중에 파렴치하지 않은 게 어디 있습니까? 네 가지 사범 중에. 한번 찍어서 말씀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