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자부심을 잃었습니다.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국정운영 역량을 점수로 매겨달라고 물었습니다(10점 만점). ‘민주단심’이 평가한 민주당 점수는 7.4점입니다. 반면 ‘미통단심’이 평가한 미래통합당 점수는 5.0점입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자랑스럽냐는 질문(〈표 4〉)에, ‘민주단심’은 56%가 자랑스럽다 고 답했습니다. ‘미통단심’은 17% 입니다.
이 사람들은 연성 지지층이 아니라, 보수가 쪼그라드는 와중에도 지지를 유지한 핵심 지지층입니다. 그런데 그들조차 미래통합당의 역량을 높이 치지 않고, 자랑스러워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대 말고는 지지할 이유를 주지 않는 정당이라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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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벌레들도 아베 숭배 토왜당, 김정일 숭배 총풍당, 김일성의 졸개 남로당 골수 빨갱이 개정희 반인반신 놀음 후빨당이 부끄럽다는 최소한의 지능은 있었던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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