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는 가격이 비싼 것이 많아
가정형편이 어렵고 집안 경제 사정이 녹록지 않은 학생은
악기를 사서 배우고 싶어도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죠
악기를 배우고 싶은 저소득층 청소년이
부담 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악기 나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음악인이나 일반 시민에게 사용하지 않는 '중고 악기'를 기증받아
장인의 수리 과정을 거친 뒤 원하는 학생과 학교에 무료로 나눠주는 건데
유명 인사와 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