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태풍 얼마나 세길래"…벌써 울산서 떠내려간 SUV, 2명 탈출

  • 작성자: 안중근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84
  • 2022.09.03
제11호 초강력 태풍 '힌남노' 간접영향권이 울산에서 하천 잠수교를 건너던 차량이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0시 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 SUV 차량이 침수됐다. 당시 차량은 하천에 설치된 잠수교를 통해 온양읍에서 온산읍 쪽으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탈출, 차량은 하천에 완전히 침수돼 하류 쪽으로 떠내려갔다.

기상청은 "5일 이전까지는 힌남노와 북태평양고기압이 끌어올린 남쪽 고온다습한 공기가 북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가 내렸다면 5일 이후엔 힌남노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3~6일 전국에 100~30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수 강도는 지난달 서울 폭우 당시와 맞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naver.me/GNUwMuWC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3737 "2억 외제차 타다 죽을 뻔"…'살인무기' … 테드창 09.24 981 0 0
123736 아버지가 못다한 노엘법 domination 10.02 981 0 0
123735 민식이법 근황 blogger 10.15 981 0 0
123734 중고로 금 팔았을 뿐인데‥"보이스피싱 사기,… dimension 10.26 981 0 0
123733 부산의 베테랑 경찰의 킹리적 갓심이 발동해 … 상쾌한아침 12.18 981 2 0
123732 “의사가 맞지 말라고 했는데”… 방역패스 적… 얼굴이치명타 12.19 981 0 0
123731 "샤넬로는 부티가 안나요" 찐부자들이 탐내는… 친일척결필수 02.02 981 0 0
123730 기댈 건 감기약 뿐…약국 ‘재택치료 상비약’… 힘들고짜증나 02.20 981 0 1
123729 손님이 보는 앞에서 남은 잔반 재사용 하는 … 3 김택 02.21 981 0 0
123728 유현준 “용산 집무실, 디자인·지리적으론 되… 1 global 03.17 981 0 0
123727 ‘기자 100명 BTS 팸투어’와 병역특례 … 영웅본색 04.13 981 0 0
123726 日 정부, 남녀 임금 차이 공개 의무화 방침… corea 05.26 981 0 0
123725 버거킹 & 서브웨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피아니스터 05.28 981 0 0
123724 "죄송하다"던 뱃사공, 피해자 조롱 영상 게… 한라산 06.04 981 0 0
123723 비트코인 끝없는 추락…14% 폭락, 2만40… marketer 06.14 981 0 0
123722 자폐증 아들 탑승거부한 대한항공 사연에…누리… 서천동 07.29 981 0 0
123721 김진태 "레고랜드 디폴트 말한 적 없다" 당… 2 서천동 11.08 981 0 0
123720 “이 여성이 살릴까” 약발 떨어진 넷플릭스,… kKkkkKk 11.13 981 0 0
123719 "씻겨달라" 아이 맡기고…육아도우미 불법 촬… kakaotalk 07.01 981 0 0
123718 한국 '日의 10배' 임금체불국가, 왜? kakaotalk 09.07 982 2 0
123717 전우용 역사학자님 트윗 - 나경원 발언에 돌… RedKnight 10.01 982 1 0
123716 삥뜯기시는 분들.jpg 연동 10.26 982 3 0
123715 다음 아고라 청원 - 유시민을 총리로 우량주 11.09 982 2 0
123714 현제 경부선 서울방향 상황 불반도 11.12 982 1 0
123713 이 시점에...txt 힘들고짜증나 11.14 982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