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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난 8일 어금니 2개 절개한 채 사드 메시지 준비

  • 작성자: dari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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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42
  • 2017.09.12


盧민정수석 이후 14년 지나 재차 임플란트 기초공사 시술.."격무 탓"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임시배치와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던 지난 8일 치아 임플란트를 위한 '기초공사'를 했던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오후 대통령께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왼쪽 어금니 윗니 두 개를 절개했다"며 "그리고 나서 사드 메시지를 다듬고 또 다듬어서 저녁때 메시지를 냈다"고 말했다.
 
실제로 11일에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의 볼이 임플란트 '기초공사' 탓에 약간 부어올라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치아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으로 일할 당시 격무에 시달린 탓에 치아를 뽑은 경험을 적어 놓았다.
 
문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나는 첫 1년 동안 치아를 10개쯤 뽑았다"면서 "나뿐 아니라 이호철 비서관과 양인석 비서관을 비롯해 민정수석실 여러 사람이 치아를 여러 개씩 뺐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웃기는 것은 우연찮게도 나부터 시작해서 직급이 높을수록 뺀 치아 수가 많았다"며 "우리는 이 사실이야말로 (치아 건강에) 직무 연관성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고 적기도 했다.
1
4년이 지나 재차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도 문 대통령이 최근 격무에 시달린 탓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을 비서동인 여민관으로 옮기고 나서 참모들과 수시로 토론을 하는가 하면 관저로 돌아간 후에도 밤늦게까지 보고서를 읽는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얘기다.
 
최근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등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돼 한치도 긴장을 풀 수 없는 데다 극동경제포럼 참석차 방문한 러시아 일정 1박 2일도 소화하는 등 강행군이 이어지며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느꼈을 수 있다.
 
 
 
적폐 야 3당과 기레기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흔들고있다.
 
국민들이 지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혼자서 적폐를 청산할수 없다.
 
국민들이 끝까지 믿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
 
세상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기할수는 없다.
 
우리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보여줘야한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067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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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울앰님의 댓글

  • 쓰레빠  소울앰
  • SNS 보내기
  • 아고ㅠㅠ
0

갱호님의 댓글

  • 쓰레빠  갱호
  • SNS 보내기
  • 나랏일을 하는 사람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잘못된게 너무도 많아서 뉴스보기가 무섭지만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고 바로잡아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잘못된 것보다 제대로 된것이 많아지고 비정상이 정상이 되면
    우리 또는 우리 2세들이 사람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낄수있게죠,,,
    그 과정이라면 기꺼이 힘든것을 참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비단 나랏일 하는 사람들만 욕할게 아니라 나와 내 주변의 잘못된 일을 묵인하지만 말고 조금이나마 고치려 노력하고
    바로잡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힘든 이세상 좀 살만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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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신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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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요 이니~
0

꼬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꼬르릉
  • SNS 보내기
  • 9년의 쥐닭 농단의 역사를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면 .. 달님을 지켜야 합니다 ..
    다시 ..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 당하기 전에 ..
    노무현대통령님이 달님과 국민을 지켜 드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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