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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영끌한 2030 선택··· 결과는 "이들이 옳았다"

  • 작성자: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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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7
서울에서 2030 세대의 아파트 매수 건수가 역대 최다였던 작년 7월 이후 집값은 더욱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작년 7월 9억5033만원에서 올해 3월 10억9993만원으로 8개월 새 1억4960만원(약 16%) 올랐다.

부동산114 통계에서도 이 기간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10억509만원에서 11억8853만원으로 9% 상승했다.

지난해 7월은 2019년 1월부터 부동산원 연령대별 월간 아파트 매매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다.

30대 이하의 서울아파트 매수 건수는 작년 4월 1183건, 5월 1391건, 6월 4013건, 7월에 5907건으로 3개월 연속으로 증가하면서 역대 최다에 이르렀다.

서울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젊은 층 사이에서 지금이 아니면 내 집 마련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했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을 통해 아파트를 사들이는 '패닉 바잉'(공황 매수)이 거세졌다.

이들의 부동산 상승 예견은 적중했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면적 84.92㎡ 18층은 지난해 7월 29일 11억9000만원에서 지난달 20일 13억5000만원으로 실거래 가격이 1억6000만원(13.4%) 올랐다.

서울 성동구 응봉동 금호현대 전용 59.91㎡ 1층은 작년 7월 4일 7억원에서 올해 3월 6일 8억5000만원으로 매매가가 1억5000만원(21.4%) 뛰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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