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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과거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30대 뮤지컬 배우가 또 다시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를 받는 A(38)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7년 8월 부산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피해자를 공범 B씨 집으로 데려간 뒤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2020년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소현 기자(winning@newsis.com)
기사내용 요약
강남 유흥주점서 종업원 성폭행 혐의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과거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30대 뮤지컬 배우가 또 다시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를 받는 A(38)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7년 8월 부산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피해자를 공범 B씨 집으로 데려간 뒤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2020년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소현 기자(winning@newsis.com)
기사내용 요약
강남 유흥주점서 종업원 성폭행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