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news.naver.com/article/031/000074663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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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천 한 중학교 기간제 체육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2학년 A양을 체육관으로 불러내 성기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다른 여학생 5명에게도 허리, 어깨, 겨드랑이, 허벅지, 팔 등을 만지며 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학생들에게 "수영복을 입으면 몸매가 좋을 것 같다" "우리 집에 가서 라면 먹고 같이 자자" "팔 안쪽 살을 만지는 남자는 만나지 마라. 가슴 만지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등 성희롱성 발언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그는 피해자들의 진술 조서를 보고 싶다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A씨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이를 허가했다.
한편 A씨는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현재 계약이 해지됐으며 피해 학생 중 일부는 해바라기 센터 및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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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천 한 중학교 기간제 체육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2학년 A양을 체육관으로 불러내 성기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다른 여학생 5명에게도 허리, 어깨, 겨드랑이, 허벅지, 팔 등을 만지며 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학생들에게 "수영복을 입으면 몸매가 좋을 것 같다" "우리 집에 가서 라면 먹고 같이 자자" "팔 안쪽 살을 만지는 남자는 만나지 마라. 가슴 만지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등 성희롱성 발언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그는 피해자들의 진술 조서를 보고 싶다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A씨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이를 허가했다.
한편 A씨는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현재 계약이 해지됐으며 피해 학생 중 일부는 해바라기 센터 및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