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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 국회의장 보좌관 아들이었다.

  • 작성자: 텃밭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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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906
  • 2015.01.26

 


청와대 폭파 협박을 한 20대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진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새벽 청와대 민원실 AR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잇따라 남겨놓은 용의자는 국회의장실 한 보좌관 A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의장실 관계자는 "A씨가 오늘 사무실을 나오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 아들은 현재 프랑스에 머물면서 폭파 협박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 청와대 자료사진 (황진환기자)

 

 

A씨는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있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프랑스로 출국해, 아들을 상대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을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 아들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장본인이 3부 요인 중 한명인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관 아들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126161203634

 

 

 

아들이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또한 효심이 가득한 청년이라는 것도....

 

아버지 일이 고되보여서 정부를 없애보려는 아들의 마음 씀씀이.

 

그냥 농담삼아 지껄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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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radoxx님의 댓글

  • 쓰레빠  paradoxx
  • SNS 보내기
  • 프랑스에서 협박? 그걸 그렇게 빨리 찾아냈네.... 다들 해외에서 위험해도 청와대 테러 협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0

발기찬하루님의 댓글

  • 쓰레빠  발기찬하루
  • SNS 보내기
  • 남아일언중천금
0

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 SNS 보내기
  • 허허허~ 뺑소니는 못찾아내도 해외에서 청와대로 장난전화한건 무쟈게 빨리 잡아내내 ㅎㅎ
0

온리2G폰님의 댓글

  • 쓰레빠  온리2G폰
  • SNS 보내기
  • 그 아들이 프랑스에서 조사 받기 위해 귀국한다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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