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강원도 춘천시에서 일반 응시자들과 함께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치른 A 씨.
시험 직후 '검사 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고 인근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주지인 서울로 돌아와 그제(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시험 전에 코로나 검사 통보를 받지 못했는데, 노량진 학원 확진자 1명과 동선이 겹친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이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본 응시자 10여 명을 검사했는데, 아직 추가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 (A 씨가) 시험이 종료된 오후 2시 30분에 (휴대전화를) 켰을 때 검사 대상자로 통보가 온 거죠, 저희 명단에도 이분이 없었고….]
생략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856543?cds=news_my
강원도 춘천시에서 일반 응시자들과 함께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치른 A 씨.
시험 직후 '검사 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고 인근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주지인 서울로 돌아와 그제(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시험 전에 코로나 검사 통보를 받지 못했는데, 노량진 학원 확진자 1명과 동선이 겹친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이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본 응시자 10여 명을 검사했는데, 아직 추가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 (A 씨가) 시험이 종료된 오후 2시 30분에 (휴대전화를) 켰을 때 검사 대상자로 통보가 온 거죠, 저희 명단에도 이분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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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856543?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