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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은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이었다. 정전협정은 전쟁을 멈추기로 합의한 협정에 불과하다. 정치적으로 전쟁을 종식하는 평화협정은 맺어지지 않아 불안한 평화가 한반도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언제든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군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이다.
더욱이 북한은 미국은 물론 남한 미군부대 등을 핵공격을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남한은 북한 도발 시 도발 원점과 지휘부까지 타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며 지난 2013년 3월 남북한간의 불가침 협정을 폐기한다고 발표하면서 핵 선제 공격을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정전협정 62주년을 맞는 지금 대한민국은 강력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