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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남대병원 본관 1동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는 12월1일까지 연장됐다.
다만, 중지된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은 제한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외래진료는 23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전화 상담을 진행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처방전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면 진료는 26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이는 추가 확진자 발생 등 상황에 다라 달라질 순 있다.
응급실은 25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제한적 운영이란 의미는 반드시 2차 병원(종합병원급)을 경유한 응급환자에 대해서만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시는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지원센터 판단에 따라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지 대학병원급 상급 병원에서 치료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환자들이 2차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함에도 대학병원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전남대병원 응급실이 가동을 멈추면서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진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대병원 응급실이 운영을 재개하는 것은 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2차 병원에 가셔도 된다고 할 경우 이를 잘 따라주시는 걸 전제로 한 것이다”며 “전남대병원의 입원할 수 있는 병동이 제한적이고 의료인력도 상당수 자가격리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환자가 몰려들면 응급실을 닫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371
이에 전남대병원 본관 1동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는 12월1일까지 연장됐다.
다만, 중지된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은 제한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외래진료는 23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전화 상담을 진행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처방전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면 진료는 26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이는 추가 확진자 발생 등 상황에 다라 달라질 순 있다.
응급실은 25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제한적 운영이란 의미는 반드시 2차 병원(종합병원급)을 경유한 응급환자에 대해서만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시는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지원센터 판단에 따라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지 대학병원급 상급 병원에서 치료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환자들이 2차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함에도 대학병원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전남대병원 응급실이 가동을 멈추면서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진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대병원 응급실이 운영을 재개하는 것은 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2차 병원에 가셔도 된다고 할 경우 이를 잘 따라주시는 걸 전제로 한 것이다”며 “전남대병원의 입원할 수 있는 병동이 제한적이고 의료인력도 상당수 자가격리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환자가 몰려들면 응급실을 닫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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