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icam 2018-11-25 20-25-32-808.jpg](/data/file/0202/1543145946_K97wDoFg_375c5f2b42b8a213585cfeca55dab3db_lxWtOmi55ka9TwkOIaBKV.jpg)
검찰에서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나온 이재명 경기지사는 각종 혐의에 대해 충실히 소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의 주인이 설령 아내 김혜경 씨로 인정되더라도 실제로 썼는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신선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13시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이재명 경기지사.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는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어제)]
"계정이 아내 것인지 또 아내 것이라고 혹시 인정되더라도 정말로 아내가 썼는지 따져보는 게 의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견을 냈던 것 같습니다."
이 지사는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의 주인이 설령 아내 김혜경 씨로 인정되더라도 실제로 썼는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신선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13시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이재명 경기지사.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는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어제)]
"계정이 아내 것인지 또 아내 것이라고 혹시 인정되더라도 정말로 아내가 썼는지 따져보는 게 의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견을 냈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 조사를 언급한 것은 혜경궁 김씨가 올린 글의 진위를 따지기 위한 불가피한 절차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