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이헌욱 변호사는 '식민지 시대도 아닌데 일본 고리대금업자들이 국민들의 돈을 수탈하고 이제 기업까지 넘보고 있다.
일본 대부업자들이 돈을 약탈하고 있는데 금융 당국과 관료들은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증권사는 시장과 기업을 평가·분석하고 판매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가장 높은 수준의 윤리와 도덕성이 필요한데 정부는 이를 간과하고 있다. 일본 대부업자들이 서민 금융을 유린하고 이제 금융기업들의 영역까지 손을 뻗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 금융권 고문 변호사로 일하는 한 국제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돈에는 국적도 있고, 인격도 있고, 색깔도 있다. 사채업자들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무분별한 일본 자금의 유입은 한국 경제에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조금 길고 어렵지만 읽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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