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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지하철 6호선 약수역 승강장에서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며 약 20분 동안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역무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안내하자, 욕설을 내뱉고 난동을 부린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상 조회 과정에서 A 씨가 지명수배자임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A급 수배자 대상에 올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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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10827182001238?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