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삐걱거리는 안철수 신당. 한나라당때 경선에서 밀려 민주당으로 넘어온 철새 이미지는 있지만 그때 이후 나름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학규라 일단 배신자 이미지는 없죠. 다들 등짝에 칼 꽂고 나가지만 혼자 칩거하고 있는 손학규는 아마 총선전까지 가만히 몸값을 올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