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8116.html#cb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빤스 내려라 해서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내 성도 아니다’라는 발언의 의도가 악의적으로 왜곡됐다”며 해당 기사를 쓴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전 목사의 청교도영성훈련원 집회에 참석한 목사 2000명 가운데 무작위로 100명을 뽑아 전 목사 발언을 어떻게 들었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전광훈 목사는 “조사에 응한 목회자 가운데 1%이상이 ‘팬티를 벗으라 해 벗으면 내 성도이고, 벗지 않으면 내 성도 아니다’라는 내용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스스로 목회 현장을 떠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당시 조사 결과 응답한 목사 100명은 모두 “당시 설교가 ‘성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예화와 풍자적으로 설명한 것이지, 실제 팬티를 벗으라고 강요한 말은 아니다. 그렇게 들었다면 전 목사를 향해 항의했을 것이며, 집회 도중에 자리를 떠났을 것이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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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임
법적대응을 하셔서 해명기사로 들고왔어~~
그런 의미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