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증시, 유가 상승·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
다우존스 지수는 185.34포인트(1.06%) 상승한 1만7602.61에 거래, 나스닥 지수는 44.82포인트(0.90%) 높은 5045.93에
유가가 3% 넘는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6달러(3.8%)나 오른 37.50달러에
우리나라도 좀 오를듯
2. 안철수 테마
안랩은 전날보다 13% 오른 9만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 닷새 만에 주가가 두 배
다믈멀티미디어, 써니전자 등도 주가 급등
지난 21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내년 2월 설 전까지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이후 관련업체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안철수와 부산고 동문인 엔피케이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연예인 테마주 처럼 실적과 무관한 상승이라 조만간 제자리로 복귀할듯
3. 현대캐피탈
GE가 보유한 40%의 지분중 일부를 현대차가 인수하고 20%는 기아차가 인수하는것으로 공시
기아차의 매수 금액은 6천억 정도로 기아차 내부 현금성 자산으로 문제 없이 가능할듯
2016년도 쌍용자동차가 SY캐피탈 이라고 자동차 할부 회사를 오픈할려고 준비중이어서 현대케피탈도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하여 인수한듯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호재가 될듯
4. “요금 포함 2만원”
LG유플러스가 지난 16일 단독으로 출시한 출고가 15만원대의 화웨이 ‘Y6’가 사실상 ‘공짜폰’으로 주목
화웨이 ‘Y6’는 출고가 15만 4000원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격이 저렴, 최저 요금제인 2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해도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할부금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중저가 스마트폰과 차별
출시 후 1주일 동안 하루 700대에서 많게는 1000대 가까이 팔려 나간 것으로 알려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긴장해야할듯..
5. 산타랠리
기관들이 연말 배당을 노려 매수, 특히 금융투자(증권사) 부문에서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코스피도 강한 상승
29일 배당락일을 거쳐 배당수령 권한이 확정된 이후에는 되레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
보름 사이에 배당으로 수익성을 창출할려는 기관이 많은듯
딱 크리스마스떄까지만 이어질듯
출처: 최형순의 증권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