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주가 상승
지난주 금요일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다.
다우지수는 1.33% 상승하여 16000선을 회복하였고 나스닥도 2.66% 상승하여 4500선을 회복하였다.
상해지순ㄴ 1.25%, 영국은 2.19% 프랑스도 3.1%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수가 상승
우리나라 지수도 상승하였지만 오늘 좀더 오를듯
2. 은행자산 기준 ELS도 손실구간에..
삼성증권이 2013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발행한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가 원금 손실 구간으로 진입했다.
당시 하나은행의 주가는 3만4천원 ~ 4만원 선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외환은행의 합병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악재가 되어 주가가 2만대로 하락하면서 원금손실로 접어드는듯
우리은행이 2014년 1만4000원 선일 때 발행된 ELS, KB금융 주가가 5만700원을 기록하던 2011년 초 발행된 ELS도 원금 손실 구간에 근접하고있다.
그러나 은행주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떄보다 더 낮은 PBR을 기록하는 등 저평가 되고있어 장기적으로는 은행관련 주가들은 좀 오를듯
3. 클라우드 펀딩
와디즈·유캔스타트·오픈트레이드·인크·신화웰스펀딩 등 5개 중개업체가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체로 등록 절차를 마쳐 25일 오전 9시부터 펀딩 청약 업무가 허용된다.
사업 경력 7년 이하의 창업·중소기업은 7억원까지 투자 유치가 가능하고 일반 투자자는 연간 기업당 200만씩, 총 500만원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 요건을 갖춘 투자자는 연간 기업당 1천만원씩, 총 2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개인투자를 능력을 보고 제한한다는 것은 투자자 보호차원보다는 규제 및 제한으로 문제가 될듯
4. 플렉스컴
80여억의 은행 대출을 연체했다고 공시
박동혁이 인수 후 주가를 더 내려서 증자를 하고자 하는 의도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합병을 위해 주가를 내릴수도,,
당분간은 시가총액 300억이하로 주가가 더 내려갈듯
일정 기간이후 증자나 합병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급등할듯
5. 우유 대란
2010년당시 구제역으로 대량 살처분 당하면서 우유 부족사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부터 우유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농가들이 우유 소비 감소 등으로 위기에 빠져
수입 유제품 들의 원가가 절반이하라 유제품 업체 들도 꿀먹은 벙어리
특히 분유업계에서는 신생아 출생이 줄어들어 더욱 힘들어지는 듯
지난해 남양유업·매일유업·한국야쿠르트 등 10개 업체가 흰 우유 부문에서 본 영업 손실이 352억원으로 추정
작년 7월 중국으로 흰우유 수출길이 열리면서 매일유업·연세우유·서울우유는 중국 시장을 뚫고 있다.
중국의 1가주 1자녀 부분 해제에 이어 FTA가 발효되어 중국의 한국 분유 소비가 급속하게 증가할것으로 보여 주가는 좀 상승할듯
출처: 최형순의 증권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