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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증권가 소식. VR 테마주, 솔브레인 등

  • 작성자: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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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808
  • 2016.02.24

1. VR 테마주

삼성전자 ‘기어VR’에 금속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에스코넥은 22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3일에도 25% 상승 마감, VR 홀로그램 안경 렌즈 업체인 한국큐빅(021650)은 16일까지만 해도 3700원대에 머물렀으나, 23일 6530원까지 올라,VR 안경 관련주인 이랜텍(054210)과 VR 시제품을 출시한 에스에스컴텍(036500)이 각각 16일 이후 각각 57%, 44% 상승
하지만 실질적으로 매출까지 이어질 업체는 많지않을듯.


2. 국제증시 하락

유가가 3%이상 하락하면서 국제 증시도 덩달아 하락
다우지수는 -1.03% 나스닥은 -1.26% 상해지수는 -0.81% 등 전반적인 하락.
전날 산유국이 원유 생산을 줄일 수도 있다는 기대에 급등했던 유가는 이날은 반대로 감산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2달러(4.6%) 내린 배럴당 31.87달러, 브렌트유도 1.45달러(4.2%) 떨어진 배럴당 33.24달러 선
우리나라도 약보합으로 시작할듯


3. 솔브레인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에서 매출액 16.59% 증가한 6279억 영업이익 109.27% 증가한 1005억을 공시
솔브레인이 영업이익 1000억을 넘긴건 이번이 처음인듯
당기순이익도 119.68% 증가한 800억으로 공시
현재 시가총액 6600억을 기준으로 보면 PBR 1.4 PER 8 수준으로 동종업계에 비해 저평가 된듯.
자회사 제닉의 수익성이 개선 될것을 예상해보면 장기적으로 주가는 더 오를듯


4. 피에스엠씨, 상장폐지 사유없다

전 대표이사와 임원이 회계처리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던 피에스엠씨가 같은 사유로 과거 실질심사를 받은 만큼 상장 폐지와는 관련이 없다는 거래소의 입장에 힘입어 급등
기소내용은 제35기(2012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 첨부된 재무제표로 예전에 회사는 과징금을 물고 지정감사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받았다
지난 2013년 2월21일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았지만, 상장이 유지되었기에 동일 사건으로 상장폐지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추정
급락했던 주가는 좀 더 오를듯


5. 편의점에서 처음으로 도시락이 매출 1위

BGF리테일이 올해 1월부터 지난 17일까지 담배를 제외한 약 3000개 품목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백종원 한판 도시락(3500원)’의 매출이 가장 많았다고 
“국내에 편의점이 등장하고서 27년 동안 도시락이 매출 1위를 기록한 적은 이번이 처음일 것”
작년 CU의 연간 매출 1~5위 품목은 하이트진로 참이슬 360㎖, OB맥주 카스 페트병 1.6ℓ,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카스 캔 500㎖, 카스 캔 355㎖였다. 도시락은 매출 10위 안에 하나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인가족 시대에 새로운 트랜드인듯

 

 

 

출처: 최형순의 증권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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