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증시 폭등
특히 미국의 증시가 많이 올랐다.
지난 금요일 다우 지수는 218.18포인트(1.28%) 오른 1만7213.31로 마감하였고 나스닥종합 지수는 86.31포인트(1.85%) 급등한 4748.47로 거래를 마쳤다
에너지 및 헬스케어 업종이 많이 올랐으며 ECB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폭등한듯
우리나라 증시고 강보합으로 시작할듯
2. 국내증시
코스피와 코스닥이 많이 오르고있다.
그런데 매수의 주체가 코스피는 외국인 코스닥은 일반 투자자로 구분이 된다.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1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29억원어치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이 1752억원어치를 순매수
지난 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8863억원을 순매수
코스닥은 한번 조정을 받을듯
3. 중국 증시
중국의 경제성장이 주춤하면서 강력한 궂조조정이 예상되고있는 상황에서 전국인민대회의 경제 수장들이 이구동성으로 '공기업의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실업상태는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혀
또한 "증권시장이 요동치면 과감한 조치를 내놓겠다."고 밝히는 등 증시 부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이번주 중국증시는 좀 오를듯하여 우리나라 증시도 오를듯
4. 위기의 삼성전자
2015년 말 기준 삼성전자 본사 소속 임직원 총합계는 9만6902명으로 2014년말보다 2480명이 줄어
1990년대 후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이후로 직원 숫자가 감소한 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처음
2015년 연구개발비는 13조7100억원으로 2000년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약 6800억원(4.7%) 감소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사업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중에 팍스콘의 샤프인수로 더 험난한 한해가 될듯
5. AI열풍
알파고의 3연승으로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만능으로 착각받는듯
우리나라도 AI관련 업종으로 치부되는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AI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다고 간주되어 오른 주식들 중 실질적으로 R&D등에 투자를 많이 하여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거의 없는듯
이번주는 AI관련 테마가 이어지겠으나 장기적으로는 거품이 빠질듯
출처: 최형순의 증권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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