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억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후 1년 이내에 규제지역에 있는 집을 사면 대출을 회수당하게 된다.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쓴다는 뜻)’로 집을 사는 사람이 늘어나자, 금융 당국이 강력한 규제를 들고나온 것이다. 적어도 신용대출을 끌어다 집 사는 일만은 막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중략
금융위는 단순한 해법을 찾아냈다. 신용대출 이후 집을 산다면, 해당 신용대출이 주택 구입용도로 쓰였다고 가정하고 회수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후략
http://naver.me/50tittnP
돈 없이 집을 사면 대역죄인인가봐
너무 어이없어서 심장이 두근거려 평생 집 살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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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단순한 해법을 찾아냈다. 신용대출 이후 집을 산다면, 해당 신용대출이 주택 구입용도로 쓰였다고 가정하고 회수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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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집을 사면 대역죄인인가봐
너무 어이없어서 심장이 두근거려 평생 집 살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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