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도 다케시마 병기표기
" 재외공관에 외국 언론이나 기관이 '독도', '다케시마' 병기 표기를 무리하게 문제삼지 말라!"
3급 비밀 문서로 지정해서 내림
외교부
IN 모스크바 주대 한국 대사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외교부의 지침을 그대로 해석하면
독도와 다케시마 병기가 올바르다
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리가 무리하게 독도 단독표기로 바꿔달라고 주재국에 요구할 경우 일본이 이에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이다."
2. 독도 홍보에 일본 영상 도용
*외교부가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올린 독도 홍보 영상에 일본 NHK 방송 드라마 영상 일부를 무단 사용
(2011년 방영한 '언덕 위의 구름' 이라는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러일 전쟁에 관한 내용)
3. 해외 교민의 독도 홍보활동 막음
"외교부는 해외 민간 독도 광고를 독도 영유권 공고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고, 독도 영유권 근거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없으며 국제 분쟁 지역화만 야기하므로 실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내부 지침으로 삼고 있었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독도 광고와 해외 홍보 활동을 외교부가 막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행사장 제공X , 행사에 고위 대사관 직원의 참석 자제
1. 위안부 유엔 의제화
외교부의 지각 회신, 또 유엔 의제화에 소극적인 태도
2. "외교부 위안부 無대책"
•일본은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는 내용을 실을 것이라 밝힘.
•독도와 관련해 영유권이 표기되어 있는 669개 지도 중 한국령으로 표기된 것은 18.1%인 121개에 불과했고, 39.5%인 264개 지도는 독도를 분쟁중인 것으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본령으로 기재된 지도도 14%인 94개에 달함.
*외교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위안부 대책 노력을 둔 팽팽한 설전.
⇨ 단순히 저작권의 문제가 X
독도 홍보 동영상 제작은 지난해 8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정부의 대응 차원에서 이뤄진 것!
⇨독도 관련 예산 중 6,600만원이 투입된 이런 동영상에 영유권 분쟁 중인 상대국인 일본의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참으로 황당한 일!
일본 방송사에서 항의하여 밝혀진 것 !
⇨ 외교부의 제작& 관리 감독 소홀!!
*실제로 생존해 있는 피해 할머니 56명은 대부분 80대 후반의 고령임.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과 고령 피해자들의 상황을 안이하게 인식한 결과.
"어떤 정부보다 노력" 공방
'현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 대책에 소홀하다'고 질타
"외국에까지 가서 '정부가 아무것도 안 봐준다.' 고 말하면 뭐하겠느냐.
우리 정부가 힘을 많이 쓰고 있지만 일본 정부가 망발을 하니 유엔 여러분이 일본에 압박을 넣어달라고 하소연을 하고 왔다."
"교학사 교과서가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군이 이동할 때 따라갔다고 기술하고 있는데 맞느냐"
"아니다. 강제로 끌려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힘없는 농부의 자녀를 모조리 실어갔다. 강제적으로 끌려 간 것.".
김 할머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마디 하시라는 정 의원의 요청에 "일본 국기만 봐도 살이 떨린다"며 "대통령이 나서서 이것을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청래 의원
'유엔 관계자들이 일본에서는 과거 역사는 깨끗히 해결 지었다고 말해 주었는데, 우리 정부가 이렇다 한 마디가 없었다고 놀라더라."
외교부
'우리 정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