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노재팬+코로나' 무릎 꿇은 유니클로.."한국서 수백억 적자"

  • 작성자: 아뿔싸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218
  • 2020.10.16

'노재팬+코로나' 무릎 꿇은 유니클로.."한국서 수백억 적자"

김주동 기자 입력 2020.10.16. 10:35 수정 2020.10.16. 10:44

 
수백억원 영업적자 추정.. 코로나19 여파 해외사업 영업익 63.8% 감소
지난 8월 2일 '유니클로' 서울 강남점에 폐점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뉴스1


유니클로가 결국 한국에서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한일갈등 여파가 여전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쳤다. 회사는 앞으로 전망도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15일 연간 실적(2019년 9월~2020년 8월)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을 제외한 유니클로 해외사업 부문은 매출 8439억엔으로 17.7% 줄고, 영업이익이 502억엔으로 63.8% 감소했다.

국가별 실적 수치를 따로 밝히진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수백억원 수준의 적자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패스트리테일링은 " 한국에서는 큰 폭으로 매출이 줄었고,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고 밝히고, 이유로는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19 영향을 꼽았다.

또 해외 실적 악화와 관련해 회사는 "하반기 코로나19로 인해 대폭적인 이익 감소가 있었다"면서 "한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158억엔(1700억원) 손실 계상이 있었다"고 적어, 한국에서 적어도 수백억원의 적자를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


https://news.v.daum.net/v/20201016103535776


어서 싹다 철수해라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8128 중국관광객들이 보여준 매너 1 0101 10.17 1835 1 0
118127 구글의 모든 업무를 마비시켰던 사건 DNANT 10.17 1542 0 0
118126 N방 초등학교 교사도 가입 면죄부 10.17 686 0 0
118125 군인 급식에서 쥐 사체, 못 나왔는데 경고만 marketer 10.17 659 1 0
118124 옵티머스 투자자 명단에 나온 장관과 국회의원 남자라서당한다 10.17 949 0 0
118123 입양된지 10달도 안 돼 사망한 아이 베른하르트 10.17 767 0 0
118122 연봉 3000 주는데 회사가 지방에 있다고 … 김무식 10.17 1243 4 0
118121 그 사이트가 또 piazet 10.17 890 2 0
118120 자식 농사 레전드 Blessed 10.17 1125 0 0
118119 방송 3사 중 제일 짜다는 KBS 연봉 1 라이브 10.17 1168 0 0
118118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20년 구형…검찰… 전차남 10.17 661 0 0
118117 2차대전 불발탄 폭발 뉴스.MBC 네버 10.17 856 0 0
118116 현재 난리난 태국 개뻘쭘 10.17 1215 2 0
118115 메이드 인 중앙지검 2부작 HotTaco 10.16 927 0 0
118114 "왜 형·동생한테만 돈 줘"..부모 집에 불… 몇가지질문 10.16 1048 0 0
118113 방글라데시 법원, '집단 성폭행' 5명에 사… shurimp 10.16 930 0 0
118112 밀폐 상자에 고양이 9마리 가둬 숨지게 한 … 베른하르트 10.16 919 0 0
118111 "언제까지 일 안 하고 놀 거니?"..꾸지람… 몸짓 10.16 1014 0 0
118110 영동고속도로 이천쪽 차량화재 밤부부엉이 10.16 915 0 0
118109 "검사들에 술 접대 · 野 정치인에도 로비"… 당귀선생 10.16 912 1 0
118108 턱밑까지 차오른 오염수…어민들부터 "방류 안… 몸짓 10.16 864 1 0
118107 "짜맞추기 수사에 폭로 결심"…檢 "사실관계… 면죄부 10.16 781 2 0
118106 김봉현 "검찰, 강기정 잡아주면 보석 제안.… 서천동 10.16 558 4 0
118105 생활고 호소' 민원인에게 라면·쌀 건넨 경기… 087938515 10.16 681 2 0
118104 "나한테 넘겨라" 만취 승객 성폭행 택시기사… 18딸라 10.16 1055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