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GPU 공금난, 삼성전자 수율문제"

  • 작성자: 후시딘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50
  • 2021.04.07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0102

에이수스 CEO "엔비디아 GPU 공급난, 공정 수율 문제"
엔비디아 RTX 3000시리즈, 삼성전자 8나노 공정서 양산
"GPU 공급 부족 장기화 전망"

대만 PC 제조사 에이수스(ASUS)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난이 삼성전자의 수율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RTX 3000 시리즈를 안정적으로 양산하지 못하며 수요 증가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29일 미국 IT 전문매체 'PCmag' 등에 따르면 시유셴유예(S.Y.Hsu) 에이수스(ASUS)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출하량 부족으로 그래픽카드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모두가 유닛을 얻고자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작년에 공개한 RTX 3000 시리즈는 출시 직후 품절됐다. 엔비디아는 PC용 GPU 출하량을 2019년 2770만여 개에서 2020년 3200만여 개로 늘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올 초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사들은 제품을 공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유셴유예 CEO는 "업스트림 공급사의 수율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율은 전체 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수율이 낮다는 건 불량품이 많이 나온다는 뜻이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8나노미터(nm·10억분의 1) 공정에서 RTX 3000 시리즈를 양산하고 있다. 시유셴유예 CEO의 발언이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를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삼성전자는 "수율 문제없이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예상보다 높은 수요가 GPU 공급난을 불러왔다는 관측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PC와 노트북, 게임 콘솔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 암호화폐 채굴용으로 활용되며 GPU 수요를 끌어올렸다.

에이수스는 반도체 생산량 부족 여파로 공급난이 장기화될 것으로 봤다. 스마트폰과 가전, 차량으로 반도체 품귀는 확산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들어 전 세계 반도체 부품의 약 75%는 전년 대비 리드 타임(주문 후 조달까지 걸리는 시간)이 증가했다.

대만은 중국의 작은 일본이라고 불린다.

죽, 중국인과 일본인의 환상적인 콜라보인 나라?(중국도시or속국)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8111 ???: 아니 ..그러니까 현빈씨가 정말?? asm1 11.16 1051 3 0
118110 노무현 대통령님 동영상 .. 인간적인, 너무… 1 인생무상무상 11.17 1051 1 0
118109 2014년세월호 & 1973년한성호 patch 11.20 1051 2 0
118108 흔한 경제신문의 사설 얼리버드 11.26 1051 2 0
118107 갑자기 떠오르는 그 분 장훈 05.10 1051 2 0
118106 먹다 남긴 국물까지 모아서…충격적인 반찬 … 매국누리당 03.21 1051 2 0
118105 한국당, 다시 경찰 향해 "악랄한 野 탄압… newskorea 03.31 1051 0 0
118104 또 고개 숙인 조양호…이번엔 약속 지킬까 2 휴렛팩커드 04.23 1051 1 0
118103 '130초에 보는 경제정책, 소득주도성장' 밤을걷는선비 08.31 1051 2 0
118102 서민 흉내로 실정법 위반" 경찰에 고발... 영웅본색 05.15 1051 3 0
118101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장한 레전드 드라마… 정찰기 05.18 1051 1 0
118100 "태풍 뒤 日후쿠시마 인근 방사능 수치 20… heaven 11.11 1051 4 0
118099 日 고노 다로 방위상, 해상자위대에 중동파견… 산타크로즈 01.11 1051 2 0
118098 권영진 "코로나 방역·예산 결정, 면책특권 … 세포융합 03.01 1051 4 0
118097 권영진 "재난기본소득 환영" 쿠르릉 03.11 1051 2 1
118096 부여에서 4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주말… 7406231x 03.24 1051 3 0
118095 재난기본소득 반대하다 하루만에 꼬리내린 부천… 1 Mobile 03.25 1051 3 2
118094 지성호, 태영호 대북정보력 망신살 1 kimyoung 05.04 1051 5 0
118093 검찰 이재용 기소유예 잠정 결론 2 Z4가이 08.06 1051 4 0
118092 삼성과 애플, 밀어서 잠금 해제 특허 소송 … 불반도 08.10 1051 0 0
118091 이번 광복절 집회목적은 2차 코로나 대유행?… 1 덴마크 08.19 1051 4 0
118090 이낙연 "코로나 위험해질 수도…추석 때 이… 화창함 09.06 1051 0 0
118089 국민의 힘 표절 논란 1 민족고대 09.09 1051 2 0
118088 김호중, ‘우리家’ 음반 52만장 돌파 '놀… 김산수 09.29 1051 0 0
118087 ‘아동 성착취물’ 미국 600년형 vs 한국… 딜러 10.05 105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