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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정부가 강진의 피해 복구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백만장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TV 방송을 통한 연설에서 "상황은 엄중하다. 하지만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모든 국민이 능력이 미치는 범위 내에서 조국 재건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피해 지역 복구에는 국내총생산(GDP)의 3%에 해당하는 최대 30억 달러가 소요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100만달러가 넘는 자산 보유자들에게 0.9%의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천 달러 이상의 월급을 받는 근로자에게는 하루치의 급여를 공제하고 월급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제액을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월 5천 달러를 버는 사람은 봉급에서 5일치가 공제된다는 것이다.
부자 증세, 일정 소득 이상 근로자에게 공제액 늘림, 판매세 올림(한시적으로만)
나라 예산이 부족하면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죠.
서민들꺼 어떻게든 더 빼먹으려고 할게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