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png](/data/file/0202/1473226207_MUVBmYnO_649601f7d07e42b818a196591dbaf8a0_kdChvT1tFoSeliMe1CSt.png)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907004800038/
노트7은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제품 해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공정이 자동화된 조립공정과 달리 250만대 제품을 무더기 해체하는것은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선충전이 가능하도록 제품 뒷면을 철판이 아닌 글라스로 제작한 점도 부분 교체를 포기한 결정적 원인이었습니다. AS 차원의 소량 교체야 문제가 없겠지만 제품 해체를 위해 커버를 벗기는 작업을 대량으로 진행하면 글라스가 휘거나 깨지는 현상이 우려됐기 때문입니다.
요약 : 모듈화 설계를 개판으로 해서 부분교체가 불가능한데 바꿔줘야되니 어쩔 수 없이 새걸로 바꿔주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