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성이 마주 보고 서 있습니다. 갑자기 왼손으로 남성의 뺨을 강하게 때립니다. 휘청거리며 도망치는 남성을 붙잡고 한 차례 더 때립니다. 담배를 피우며 무릎을 꿇으라고 말합니다. [꿇으라고, 꿇어. (잠깐. 잠깐만.)] 때린 사람은 군청 환경산림과 공무원 배모 씨, 맞은 남성은 '공공 근로'로 일하는 계약직 지모 씨였습니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