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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아들 같이근무 진짜동료 증언

  • 작성자: 친일척결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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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439
  • 2020.09.16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다는 동료가 "(서씨에 대한) 특혜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서씨와 같은 시기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 복무했다는 카투사 A씨는 16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익명으로 출연해 "언론 마녀사냥이 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서씨에 대해 "굉장히 성실하게 복무를 한 카투사"라고 평가했다.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어느새 황제 복무를 한 카투사로 둔갑이 된 게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을 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당직사병 현모씨가 서씨의 병가 미복귀로 '부대가 난리 났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난리 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A씨는 "전혀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보직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 중대에서는 비인기 보직이라 일이 많아서 힘든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특혜 의혹이)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시 같이 생활을 하던 배틀 중대 카투사라면 모두 알고 있을 텐데, 서 씨는 굉장히 모범적인 생활을 한 카투사였다"고 강조했다. 

평창올림픽 통역병 청탁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A씨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제비뽑기를 했는데, 이 제비뽑기가 극장에서 현장 제비뽑기로 진행됐다"며 "청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씨가 지난해부터 특혜 의혹을 계속 주장해오는 데 대해서는 '오해'라고 추측했다. A씨는 "가능성은 낮지만, 당시에 인사과 당직사병을 하면서 부대일지만 보고 오해를 해서, 휴가가 처리되어 있는데 처리가 안 된 걸로 오해를 해서 '미복귀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은 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씨는 단 한 번도 군 생활을 하면서 어머니 이름을 내세우거나 특혜를 바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증언.jpg


추가로 현모씨 왜 그런 주장을 했는지 같은 부대 카투사들과 이야기를 해봤는데 방송에 적합치 않다고 생각해서 말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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