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세간의 오해와 달리 자신이 이 사건의 ‘제보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제대 후 추 장관 아들과 같은 부대에서 군복무를 했고 서씨가 미복귀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친구 C씨에게 말한 적은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겨울 C씨의 또 다른 지인이 한 언론에 제보해 이 문제가 공론화됐을 뿐 자신이 의도를 갖고 직접 제보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303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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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