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1명 증가해 총 479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3694명이 퇴원했으며 현재 105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중략)
한편 서울시는 QR코드기반 전자출입명부 활용비율이 낮다는 분석에 따라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별도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설치 없이 제로페이 QR코드·바코드 스캔만으로 출입등록이 가능하도록 개선,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약 26만곳으로, 이들 업체들은 별도의 단말기 설치 없이 제로페이 스캔을 통해 출입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암호화된 QR과 달리 종이에 개인정보를 수기작성을 하는 업체가 많아 개인정보 노출이 언론을 통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별도의 단말기 설치 없이 제로페이 QR코드 스캔으로 자동출입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정보는 4주 후 자동폐기된다”고 설명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161122001&code=940100
이렇게 되면 큐알 꺼낼 필요 없어서 편할거 같긴한데
은행들 정보 누출된거 보니 정보관리만 신경 잘 써주면 좋겠다
정부가 세심하게 열일하고 있는거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