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셀레나 고메즈 "블랙핑크와 협업, 7살 여동생도 기뻐해. 너무 즐거운 경험"

  • 작성자: 얼굴이치명타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251
  • 2020.09.11

고메즈는 10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블랙핑크와 협업은 정말로 즐거운 일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즐거웠길 바란다"면서 "7살 짜리 여동생이 있는데, 너무 신나서 춤을 추더라. 코로나19로 학교를 못 가는 아이가 그토록 기뻐하는 모습을 봐서 행복했다"라며 기뻐했다.

컬래버레이션을 블랙핑크와 고메즈 양측 중 누가 제안했냐는 질문에 그는 "우리는 같은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지만 다른 우산 아래 있는 형태라 일종의 협업이다. 나는 블랙핑크를 사랑하고 오랫동안 반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영역에서 조금 벗어나는 일이라 긴장하긴 했지만, 그저 최고의 시간이었다. 나는 블랙핑크를 매우 존경한다. 그들의 직업 윤리와 그들이 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정말 놀랍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도 가창도 각각 촬영 및 녹음 후 합치는 형태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춰 새로운 형태로 제작되었다.

고메즈는 "일종의 크로스오버를 보는 것이 우리 둘 다에게 정말로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우리 각자는 함께 그 세계로 가야 했다"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 삽입된 고메즈의 노래 가사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가사는 '내 마음이 너무 차갑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당신에겐 달콤해요. 저를 콘에 넣으세요. 당신이 저를 좋아한다는 걸 아니까 두번 찍을 수 있어요'라는 내용이다.

고메즈는 진행자가 읽어주는 가사를 듣고는 웃음을 터뜨리며 "사람들이 가사 읽는 게 싫다. 너무 다르게 들린다"라면서 "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이 노래가 어떤 주제인지를 말해야 할텐데, 그치만 약간 논란있게(scandalous) 들릴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고메즈는 코로나19때문에 난생 처음 겪어본 '자가격리' 소감도 밝혔다.

그는 "아마 16살 이후로 혼자서 보낸 시간 중 가장 많을 것같다. 처음에는 무척 불편했지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내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기회도 얻은 것같다"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68/0000696666


http://youtu.be/PZHFyXKBBFI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5622 서지현 "코로나19로 여성 자살 늘고 설리 … 1 계승자 09.12 1901 0 1
115621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LG전자 근황 Pioneer 09.12 2067 0 0
115620 여자 혼자서 생수통을 교체할수 있을까? 민족고대 09.12 1856 3 0
115619 동전 130만원을 급여로 준 식당주인 잘모르겠는데요 09.12 1346 1 0
115618 새벽 인력시장 풍경 kakaotalk 09.12 1415 0 0
115617 국회의원 부동산 재테크 비법 도시정벌 09.12 1348 0 1
115616 왜 제보했는지 궁금한 사고 개씹 09.12 1557 0 0
115615 설리 악플러의 정체 쉬고싶어 09.12 1535 0 0
115614 극찬 받는 살아있다 해외반응 alsdudrl 09.12 1534 0 0
115613 의문의 여혐 단어 생활법률상식 09.12 1073 0 0
115612 한강 통제 후 서울 상황 7 암행어사 09.12 1312 10 0
115611 다른 사람에게 당신 고민을 이야기하지 마세요 옵트 09.12 882 0 0
115610 수도권 2.5단계 유지하되 식당 카페 완화 … 몽인 09.12 901 0 0
115609 호주 살인범 검열 나온 여성 교도관 성폭행.… 네버 09.12 1210 0 0
115608 다시 심각하게 흘러가는 스페인 프랑스 코로나… 그그그그그 09.12 1110 0 0
115607 "개천절 집회 운송 안 해"…전세버스업계 잇… 기레기 09.11 938 0 0
115606 입금을 너무 많이…" 환불해 달라면 '피싱' 미스터리 09.11 1095 0 0
115605 50대 가장의 '마지막 배달'…딸이 남긴 댓… DNANT 09.11 749 0 0
115604 거리 두기 '2.5단계 완화' 문건 유출…경… 선진국은좌파 09.11 763 0 0
115603 교육부, 교육감 '교사선발 권한' 확대 추진… HotTaco 09.11 634 0 0
115602 슬그머니 사라진 '조국 딸' 기사…오보? 혹… 몇가지질문 09.11 1392 0 0
115601 추장관이슈 역풍부니 아무소리나해댐 5 시사 09.11 1658 9 0
115600 출고 10시간 만에 폐차 쾌변 09.11 2106 0 0
115599 주민 중 한국계가 45%인 남태평양의 섬 면죄부 09.11 1733 5 0
115598 필리핀에서 반한 운동이 벌어진 이유 2 러키 09.11 1475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