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거론되는 김정은이 있다고 하는 원산.
원산을 비롯한 북한 내륙과 국경은 정말 다르다고 함.
원산을 비롯한 내륙 지방 북한인들은 진짜 노답.
사람들의 의식을 깨는 문제가 보통이 아님.
오랜 시간 동안 세뇌되어 있던 의식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려면
세뇌 들어가 있는 것을 다 비워야 새것이 들어가는데
이미 차 있는 걸 비우지 못함.
북한 내륙 지방은 거의 불가능. 큰 문제.
북한은 김정은이 안 나타난다고 해서 동요나 의문을 제시하고 혼선이 빚어지는 건 없음.
김일성, 김정일이 죽었을 때도 죽었다고 발표할 때까지 아무 이상이 없었음.
북한 체제와 시스템이 나름 완고.
다른 사람들처럼 앓는 정도로 김정은 생사를 논하고
앓는 거 가지고 북한 체제가 풍전등화에 있다고 볼 순 없음.
한국 정부와 미국이 북한은 정상이라고 얘기함.
북한 시스템에서 그 어떤 이상 징후도 없다고 함. 그럼 정상인 거.
김여정, 김평일은 북한 지도자가 될 수 없음.
김정은은 앞으로 난국을 타개하는 데 있어서
대남공작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갈 것인가 고민하고 작전 짜면서
자기가 하기에 따라서는 대한민국을 강탈해 먹을 수 있다고 확신할 듯.
이건 뭐 김정은 자기 주관이고 주관이 강한 놈이니. 북한이 항상 그렇게 해왔으니까. 그렇게 안 하면 북한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해서, 어떤 고리를 흔들어서 경제적 강탈, 우리 민족끼리 책략에 의한 대한민국 정부 이용 등을 고민하고 작전 짜고 있을 듯.
근데 폼페이오가 얘기했듯이 김정은이 어떻게 되든 어떻게 하든 관계없이 북한 핵 문제를 끝까지 함.
북한은 핵 처리하는 과정에 북한의 미래가 결정됨.